| name | neutralize-report-language |
| description | 검토하고 재작성한다: Markdown 조사 문서의 주관적·평가적·추정형 표현을 사실 서술형으로 바꾸고 information / evidence / reference 연결을 정리할 때 사용. |
neutralize-report-language
Use when: 조사 메모, 방송 준비문서, 브리핑 초안, 회의 준비자료처럼 사실과 해석이 섞이기 쉬운 Markdown 문서를 정보형 문장으로 정리해야 할 때.
목표
- 평가형 문장을 사실 서술형 문장으로 바꾼다.
이번 조사에서, 이번 작업에서 같은 글쓴이 메타 문구를 제거하거나 앞뒤 문장에 녹인다.
- 번역투·한자어·영어식 hedging을 한국어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푼다.
information, evidence, reference의 연결을 분리해 문장과 출처의 대응을 선명하게 만든다.
- 확인되지 않은 판단은 지우지 말고
미확인, 확인 필요, 확인 범위로 따로 표시한다.
입력
$ARGUMENTS: 대상 Markdown 파일 경로 하나 이상.
- 필요하면
scan 또는 rewrite 메모를 함께 받을 수 있다.
scan: 수정 후보와 이유만 정리
rewrite 또는 생략: 문서를 직접 재작성
우선 점검 표현
아래 목록은 국립국어원 우리말 다듬기·공공언어 바로 쓰기 자료에서 자주 지적되는 번역투와, ChatGPT 계열 한국어 출력이 자주 만드는 LLM 특유 표현을 묶은 것이다. 단어만 보지 말고 문장 전체가 무엇을 주장하는지 먼저 본 뒤 처리한다.
A. 평가·단정
- 평가형:
안전하다, 맞다, 옳다, 문제다, 부적절하다, 타당하다, 합리적이다, 바람직하다, 긍정적이다, 부정적이다
- 무근거 단정:
확실하다, 분명하다, 사실상, 다름 아니다, ~임에 틀림없다
- 강도 부풀림:
매우, 굉장히, 상당히, 극도로, 압도적으로, 전례 없는, 획기적인
B. 추정·완곡(hedging)
- 추정형:
~로 보인다, ~인 것으로 보인다, ~로 여겨진다, ~로 평가된다, ~로 풀이된다
- 가능성 어림:
가능성이 높다, 가능성이 크다, ~할 수도 있다,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인상 서술:
성격이 강하다, 색채가 짙다, 경향이 있다, ~한 면이 있다, 읽는 편이, 보는 편이
- 영어식 약화:
다소, 어느 정도, 상당 부분, 대체로, 전반적으로
C. 메타 자기언급 (LLM tic)
- 글쓴이 위치 노출:
이번 조사에서, 이번 작업에서, 이번 분석에서, 이 글에서는, 본 보고서는, 본 문서에서는
- 마무리 문구:
정리하면, 종합하면, 요약하면,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간단히 말해
- 안내 문구:
다음과 같다, 아래와 같다, 다음 항목들을 살펴보자, 주목할 점은, 흥미로운 점은
- 독자 호출:
여러분, 독자, 우리는 ~할 필요가 있다
D. 확인 범위가 흐린 표현
확인되지 않았다, 확정하지 않았다, 밝혀지지 않았다, 알려져 있지 않다
못했다, 이후, 추후, 향후, 조만간, 필요하다, 요구된다, 요청된다
- 위 표현은 금지어가 아니다. 무엇을, 누구 기준으로, 언제까지, 어느 후속 조치로 확인하는지 드러나면 유지한다.
E. 국립국어원 지적 번역투
- 피동·이중피동:
되어진다, 보여진다, 잊혀진다, 만들어진다, 생각되어진다, 여겨진다
에 의해 직역(by): A에 의해 결정되었다 → A가 결정했다
에 대해·에 관해 남용(about): X에 대해 논의했다 → X를 논의했다
을 통해 남용(through): 회의를 통해 정했다 → 회의에서 정했다
~을 가지다 직역(have): 중요성을 가진다 → 중요하다, 회의를 가졌다 → 회의를 열었다
~에 있어서·~의 경우 일본어식: 가능하면 ~에서, ~은 으로 바꾼다.
- 무생물 복수
-들: 법령들, 자료들은 가능하면 단수형 또는 수량 명시.
- 접미사 남용:
-적(的), -화(化), -성(性), -측면, -차원이 한 문단에 반복되면 다듬는다.
~할 필요가 있다(need to): 행위자와 시점을 드러내는 문장으로 바꾼다.
~할 수밖에 없다: 근거가 있으면 그 근거 사실로 환원한다.
- 영어식 진행형:
~하고 있는 중이다 → ~하고 있다.
- 영어식 비교:
보다 더, 더욱 더는 중복.
- 문장머리 접속:
그리고, 또한, 더욱이, 한편을 문장 첫머리에 반복하지 않는다.
F. 모호 수식어
다양한, 여러 가지, 각종, 폭넓은, 광범위한: 가능하면 개수나 범주를 명시한다.
의미 있는, 유의미한, 핵심적인, 근본적인, 본질적인, 중대한: 무엇을 기준으로 그렇게 부르는지 적는다.
G. 영어 단어 혼입
OK, note, key, point, summary, update, issue, case, context 같은 영어 단어를 한국어 문장 안에서 명사로 쓰지 않는다. 단, information, evidence, reference, Facts, Interpretation처럼 이 skill 또는 AGENTS 규약에서 헤딩으로 약속한 용어는 예외다.
절차
1. 문서 구조 파악
먼저 문서를 읽고 다음 요소를 구분한다.
- 사실 문장
- 해석 또는 평가 문장
- 근거 문장
- 참고자료 목록
주의할 점, 쟁점, 해석, 참고자료 같은 섹션 제목
문서가 이미 여러 안건이나 번호 섹션으로 나뉘어 있으면 그 구조를 유지한다.
2. 문장별 판정
문장마다 아래 셋 중 하나로 분류한다.
| 분류 | 기준 | 처리 |
|---|
| 유지 | 관찰할 수 있는 사실만 서술하고 출처와 연결된다 | 표현만 다듬고 유지 |
| 재작성 | 사실과 해석이 섞였지만 핵심 정보는 살릴 수 있다 | 주어·행위·시점·근거를 드러내는 문장으로 바꾼다 |
| 보류 | 근거가 없거나 확인 범위 밖 판단이다 | 삭제하거나 미확인 상태로 옮긴다 |
3. 사실 서술형으로 재작성
재작성할 때는 다음 순서를 따른다.
- 문장에서 평가어·추정어·번역투·메타 문구를 찾는다.
- 그 문장이 실제로 말하는 관찰 대상이 무엇인지 적는다.
- 가능하면
누가 무엇을 언제 발표·결정·시행·주장했다 형식으로 다시 쓴다.
- 피동을 능동으로 돌리고,
에 대해·에 의해·을 통해·~을 가지다 같은 직역 구조를 끊는다.
- 인접 문장이나 참고자료에 이미 있는 근거와 연결한다.
- 같은 뜻의 메타 문구는 지우고 앞뒤 문장에 흡수한다.
예시 변환 원칙:
A안이 더 안전하다 → 안전성 판단의 근거가 있으면 그 근거 사실을 적고, 없으면 판단을 보류한다.
B는 정치적 성격이 강하다 → 어떤 발언·참여 주체·절차·시점 때문에 그렇게 읽히는지 사실로 풀어쓴다.
이번 조사에서 C가 핵심으로 보인다 → C 관련 자료는 X·Y·Z를 확인했다처럼 확인 범위를 적는다.
D안에 의해 E가 결정되었다 → D안이 E를 결정했다.
F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 누가 언제 F를 논의했다.
G를 통해 H가 가능해졌다 → G로 H를 했다 또는 G 덕분에 H를 할 수 있게 됐다.
I는 중요성을 가진다 → I는 ~ 측면에서 중요하다 또는 I는 ~을 좌우한다.
4. information / evidence / reference 분리
문장과 출처의 연결이 흐리면 다음 규칙으로 재배치한다.
information: 독자가 바로 읽어야 할 핵심 사실 요약
evidence: 각 정보 항목을 뒷받침하는 사실과 출처 설명
reference: 원문 링크 또는 자료 목록
가능하면 evidence 각 항목에 아래 두 요소를 남긴다.
- 무엇을 뒷받침하는지 한 줄 설명
- 어느 reference를 근거로 삼는지 연결 정보
참고자료가 많아도 reference를 그대로 늘어놓지 말고, evidence에서 어떤 자료를 왜 썼는지 먼저 보이게 한다.
기존 문서에 해당 heading이 없더라도 구조가 흐리면 information, evidence, reference 섹션을 새로 만들어도 된다.
5. 주의할 점 정리
문서 끝 주의할 점 또는 유사 섹션은 다음만 남긴다.
- 아직 확인하지 못한 사실
- 확인 범위의 한계
- 추가 확인이 필요한 문서 종류
평가나 해석 유도 문장은 남기지 않는다.
결정 규칙
- 근거가 있는 해석은 해석 자체를 단정하지 말고, 해석의 근거 사실로 바꾼다.
- 근거가 약한 해석은 문장을 약화하는 대신
미확인 상태로 분리한다.
- 출처가 없는 단정은 문체를 순화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주장 자체를 재검토한다.
- 사건성 문서는 가능하면
기사 원문 + 법령 원문 + 공식 안내/서식 조합으로 evidence를 묶는다.
- 정치 주체 관련 문서는 Facts와 Interpretation을 섞지 않는다. Facts 항목에는 출처 링크가 있어야 한다.
확인되지 않았다, 못했다, 이후, 필요하다 같은 표현은 대상·시점·후속 조치가 없으면 모호 표현으로 보고 다시 쓴다.
- 피동을 능동으로 바꿔도 사실이 흐려지지 않는다면 능동으로 돌린다. 행위자가 분명하지 않을 때만 피동을 남긴다.
- 한 문단에
-적, -화, -성, -측면, -차원이 반복되면 한자어를 한국어 동사·명사로 풀어 쓴다.
완료 기준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완료로 본다.
- 평가형 또는 추정형 표현이 핵심 주장에 남아 있지 않다.
이번 조사에서류 메타 문구가 불필요하게 남아 있지 않다.
확인되지 않았다, 못했다, 이후, 필요하다 같은 표현이 남아 있어도 대상과 범위가 분명하다.
에 의해, 에 대해, 을 통해, ~을 가지다, 되어진다 같은 번역투가 핵심 문장에 남아 있지 않다.
-적, -화, -성 접미사가 한 문단에 과하게 반복되지 않는다.
- 영어 단어가 한국어 문장 안에 명사로 노출되지 않는다(약속된 헤딩 용어는 예외).
- 각 핵심 정보가 근거 문장 또는 reference와 연결된다.
- 새 단정 문장을 추가하지 않았다.
주의할 점에는 미확인 사실과 확인 범위만 남아 있다.
출력 형식
scan 모드
## 수정 후보
- 원문: ...
- 문제: 평가형 표현 / 추정형 표현 / 출처 연결 약함
- 제안: ...
## 구조 개선 후보
- information / evidence / reference 분리 필요 섹션: ...
rewrite 모드
- 대상 Markdown 파일을 직접 수정한다.
- 변경 요약은 항목 목록으로만 제시한다. 적용 규칙·방법론 설명은 생략한다.
- 수정 항목:
원문 → 수정문 또는 섹션명만 표기
- evidence 연결 보강 섹션
미확인 분리 항목
제약
- 의미를 모르는 상태에서 단어만 치환하지 않는다.
- 출처가 없는 내용을 새 사실처럼 추가하지 않는다.
- reference 목록 자체를 지우지 않는다.
- 원문의 정치적 평가를 반대 방향 평가로 바꾸지 않는다. 평가를 사실 문장으로 환원한다.
- 번역투를 다듬다가 법령 조문·인용문·직접 발언처럼 원문 그대로 두어야 하는 부분을 바꾸지 않는다. 인용 부호·블록 인용 안의 표현은 손대지 않는다.
- PII가 의심되면 저장 전에 수동 점검으로 공개 범위를 제한한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