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handover-navigator |
| description | 인수인계 없이 떠난 전임자·퇴사자·휴직자·발령자가 남긴 자료 더미(문서·이메일·메모·스프레드시트·회의록·폴더 등)를 받아, 맥락 0인 후임자가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무엇을 이어받아야 하는지 재구성해야 할 때 사용한다. 6블록 인수인계 요약서, 미결 과제 트래커, 첫 30일 온보딩 체크리스트, 물어볼 질문 리스트를 출처·신뢰도 표기와 함께 생성한다. 트리거 예: '인수인계', '인계서 만들어줘', '전임자/퇴사자 업무 파악', '업무 인계/넘겨받기(takeover)', '지식 이전(knowledge transfer)', '새 업무·후임 온보딩', '이 폴더 정리해서 인계서 만들어줘', '전임자가 남긴 자료 분석', '신규 담당자 인수인계', '담당자가 바뀌었는데 뭘 이어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갑자기 이 업무를 맡게 됐어', '앞사람이 정리 안 하고 나갔어'. 키워드를 명시하지 않아도 '떠난 사람이 남긴 자료/폴더로부터 지금 무엇이 진행 중이고 무엇을 이어받아야 하는지 재구성'해야 하는 상황이면 사용한다. 사용하지 말 것(안티케이스): 단일 문서 요약·번역, 빈 양식이나 정책 템플릿 신규 작성, 단순 파일 편집·이름변경, 이미 잘 정리된 인계서의 맞춤법 교정, 자료 더미 없이 '인수인계 양식만 줘' 같은 빈 템플릿 요청. |
Handover Navigator
전임자가 인수인계 없이 떠난 상황에서, 흩어진 자료 더미를 맥락 0인 후임자가 첫 출근 30일을 버틸 수 있는 인수인계 문서로 바꾼다.
이 스킬이 존재하는 이유 (가장 중요한 마인드셋)
AI도 사람도, 새 업무를 받으면 매번 백지에서 시작한다. 이 스킬의 산출물은 "6개월 뒤 처음 보는 후임자가 읽고 바로 일을 이어받을 수 있는가?" 라는 기준 하나로 평가된다. 그래서 부족하게 쓰는 것보다 과하게 쓰는 편이 낫다.
동시에, 자료 더미는 신뢰할 수 없다. 메모는 오래됐고, 진행 상태는 적혀 있지 않으며, "누가 담당인지"는 행간에 숨어 있다. 여기서 단순 요약기와 갈리는 지점은 '모르는 것을 지어내지 않는 것'이다. 이 원칙을 어기면 후임자는 틀린 정보를 사실로 믿고 사고를 낸다. 그래서 아래 두 규칙이 다른 모든 규칙보다 우선한다.
- 출처 추적: 인수인계서의 모든 사실(현황·담당자·기한·결정)은 근거가 된 원본 파일을 함께 표기한다. 근거를 못 대는 주장은 쓰지 않는다.
- 모르면 UNKNOWN: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 것은 추측해서 채우지 말고
UNKNOWN(확인 필요: 누구에게)로 남긴다. 빈칸은 정직하게 빈칸으로 둔다.
데이터 계약 · 입력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전임자가 남긴 원본 폴더는 읽기 전용이다. 원본 파일을 수정·이동·삭제하지 않는다. 모든 산출물은 handover-output/(또는 사용자가 지정한 별도 폴더)에만 쓴다. 이렇게 분리해야 (a) 원본이 보존되고, (b) 민감 자료가 섞여 들어가도 산출물만 따로 검토·공유할 수 있다.
자격증명 마스킹: 원본에 평문 비밀번호·토큰·API 키·주민번호 같은 민감 값이 보이면, 그 값을 산출물로 옮겨 적지 말고 [REDACTED · ○○파일에 평문 보관, 즉시 교체/권한이관 권고]로 표기하고 리스크 블록에 보안 이슈로 올린다. "적지 말라"는 것을 넘어, 발견하면 가린다.
워크플로 (입력 → 5단계 → 산출)
전체 흐름이 막히지 않게 하라. 어느 단계가 실패해도 멈추지 말고, 그 항목을 pending으로 표시한 뒤 다음 단계를 계속 진행한다. 빈칸이 표시된 80%짜리 인계서가, 한 군데서 막혀 0%인 것보다 훨씬 낫다.
시작할 때 오늘 날짜를 먼저 확인하고, 자료에 나오는 모든 기한·마감을 오늘과 비교한다. 이미 지난 마감은 "다가올 일"이 아니라 "경과(미확인)" 로 표시하고 Blocker 후보로 올린다. 놓친 마감일수록 가장 급한 리스크다.
0단계 · 분류(Classify first). 본격 분석 전에 이 업무가 어떤 유형인지 먼저 판단한다(예: 브랜드/마케팅 담당, 영업, 운영, 프로젝트, R&D). 유형에 따라 어떤 자산을 우선 볼지가 달라진다(예: 마케팅이면 브랜드 플랜·KOL 관계·학회 일정, 운영이면 SOP·계정·벤더 계약).
1단계 · 스캔(Inventory). 폴더 전체를 훑어 파일 목록을 만들고 종류·주제·날짜로 분류한다. 셸/스크립트를 쓸 수 있는 환경이면 기계적인 목록화·중복 제거·최신순 정렬은 거기에 맡기고 모델은 해석에 집중한다. 셸이 없는 환경(일반 채팅 등)이면 직접 목록화하되, 시간을 해석과 판단에 더 쓴다.
2단계 · 매핑(6블록 캔버스). 모든 정보를 아래 6개 블록으로 강제 매핑한다. 상세 정의·각 블록 추출 요령·신뢰도 판정 기준은 references/methodology.md를 읽고 따른다.
3단계 · 신뢰도 표기. 재구성한 각 항목에 신뢰도를 붙인다: 문서확인(원본에 명시) / 추론(정황상 추정, 근거 함께) / 불명(UNKNOWN). 이 신뢰도는 완성도 점수와 섞지 말고 별도로 표기한다. 80%를 채웠어도 그 80%가 추측이면 후임자에게는 오히려 위험하기 때문이다.
4단계 · 산출. 아래 문서를 assets/templates/의 템플릿에 맞춰 생성한다.
5단계 · 전달(옵션). 사용자가 원하면 1페이지 요약을 카카오톡 등으로 전송한다(아래 "전달" 참조).
6블록 캔버스 (요약)
어떤 자료 더미든 이 6칸으로 정리한다. 자세한 추출 기준은 references/methodology.md 참조.
- 현황(Status) · 진행 중 업무가 지금 어느 단계인가
- 미결(Open Loops) · 안 끝난 일, 마감 임박, 대기 중인 결정
- 자산(Assets) · 핵심 파일·데이터·계정·계약이 어디 있나 (위치 맵)
- 관계(Stakeholders) · 내부·외부 핵심 인물, 누가 뭘 담당, 연락처
- 맥락(Why) · 왜 이렇게 했나, 과거 결정의 배경·제약
- 리스크 & 다음 액션(Risk & Next) · 지뢰, 놓치면 안 되는 것, 첫 2주 할 일
산출물
assets/templates/의 템플릿을 그대로 사용해, 모든 인계서가 같은 구조를 갖게 한다. 실행 항목은 - [ ] 체크박스로 써서, 인계서가 곧 후임자의 작동하는 체크리스트가 되게 한다.
- 인수인계 요약서 (
handover-summary.md) · 1페이지 핵심 + 6블록 상세. 상사 보고에 바로 쓸 수 있게.
- 미결 과제 트래커 (
open-tasks-tracker.md) · 과제/단계/담당자/기한/신뢰도/출처 표.
- 첫 30일 온보딩 플랜 (
onboarding-30day.md) · 1주차·2주차·한 달 단계별 체크리스트.
- 물어볼 질문 리스트 (
questions-to-ask.md) · 자료만으로 확인 불가한 빈칸을 전임자/상사/유관부서에게 물어볼 질문으로 정리. 이게 환각을 막는 안전장치다. 모르는 것을 채우는 대신,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 신규 기획서 초안 (
new-plan-draft.md, 사용자가 원할 때) · 위 4종에서 파악한 현황·맥락·미결을 토대로, 후임자가 이어서 쓸 다음 사업·기획 문서의 골격 초안. 확정 사실과 가정(추론·UNKNOWN)을 명확히 구분해 작성한다.
진행 상태 용어 표준화
전임자는 진행 상태를 제멋대로 적어둔다("거의 끝", "홀딩", "검토중", "?"). 이를 표준 어휘로 정규화한다: 미착수 / 진행중 / 막힘(Blocked) / 완료 / 불명(UNKNOWN). 별칭 매핑은 references/states.md 참조.
Red Flags · 스스로 잡아내야 할 생각들
작업 중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면, 그건 추측으로 빈칸을 메우려는 신호다. 멈추고 UNKNOWN 또는 "물어볼 질문"으로 돌려라.
- "이 프로젝트는 끝났겠지" → 완료 근거가 문서에 있나? 없으면 불명.
- "담당자는 아마 김 과장일 거야" → 명시돼 있나? 아니면 추론으로 표기하고 질문 리스트에.
- "버려진 일 같으니 빼자" → 방치 ≠ 종료. 리스크로 남겨라.
- "날짜가 없으니 최근 거겠지" → 날짜 불명으로 표기. 함부로 기본값 넣지 않는다.
- "이 마감은 아직 안 왔겠지" → 오늘과 비교했나? 이미 지난 마감은 경과(미확인) + Blocker로.
완료 게이트 · 산출 전 점검
인계서를 내놓기 전에 아래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전달 (옵션)
사용자가 카카오톡/메신저 공유를 원하면, 민감정보가 섞이지 않은 1페이지 요약만 전송한다. 상세 인계서와 원본은 보내지 않는다. 카카오톡 MCP 등 연결된 메신저 도구가 있으면 그것을 쓰고, 없으면 복사해서 붙여넣을 수 있는 요약 텍스트 블록을 제공한다.
도메인 변형
기본은 범용이다. 사용자 업무에 맞춰 0단계 분류 결과에 따라 블록 강조점을 조정한다. 예) 제약 브랜드 담당 인수인계라면 자산 블록에 브랜드 플랜·KOL 관계·학회/심포지엄 일정·MSL 활동을, 리스크 블록에 규제·약가·컴플라이언스 이슈를 우선 배치한다. 사용자가 자기 업무 특성을 알려주면 그에 맞게 체크리스트를 확장하되, 그 설정은 별도 메모(예: handover-output/profile.md)에 적고 이 SKILL.md는 수정하지 않는다.
참조 파일
references/methodology.md · 6블록 캔버스 상세 추출 기준, 신뢰도 판정, 분류 기준
references/states.md · 진행 상태 표준 어휘 + 별칭 매핑
assets/templates/ · 산출물 템플릿 (요약서·트래커·온보딩·질문리스트·기획서초안)
examples/ · 샘플로 생성한 예시 산출물(신규 기획서 초안)
sample/ · 데모용 가상(비민감) 인수인계 자료 더미